유비케어는 ‘Experience, total healthcare service with UBcare!(유비케어와 함께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하라!)’를 콘셉트로 요양기관 EMR 시장점유율 1위에 걸 맞는 병의원 진료지원, 운영 및 환자관리 서비스와 각종 의료기기까지 폭넓은 헬스케어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유비케어는 KIMES 2022에서 ‘의사랑 신진료실’과 ‘의사랑 펜차트’를 공개한다. 의사랑 신진료실은 기존 의사랑 사용 고객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대폭 개선한 솔루션. 진료과별 특성과 편의에 맞게 활용 가능해 병원 업무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의사랑 펜차트는 각종 수기 기록지 및 종이차트를 태블릿 또는 모바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전자차트보다 기록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케어는 이와 함께 ▲우수한 신틸레이터(방사선을 빛으로 바꾸는 장치) 기술력 기반의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능 탑재와 합리적 가격의 에이치앤아비즈 DR(Digital Radiography) ▲진단 정확성과 판독성을 높인 의료영상 통합 관리 솔루션 ‘UBPACS-Z’(유비팍스 제트) ▲올해 출시 예정인 만성질환 진료지원 플랫폼 ‘닥터바이스’ ▲개원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플랫폼 ‘엘리펀트’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결제, 전화상담 진료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경 대표이사는 “유비케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KIMES 참가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병의원 디지털화 핵심 파트너로서 병의원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스마트 닥터 역할을 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준비에 본격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