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O2O 플랫폼의 시작!” 유비케어, 의사랑-똑닥 연계 병∙의원 모바일 예약∙접수 기능 업계 호평
2018.07.18
유비케어가 업계 최초로 자사의 EMR( 전자차트 ) 인 의사랑과 똑닥을 연계하여 선보인 모바일 예약∙접수 , 대기 순서 카톡 알림 서비스가 병∙의원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 ( 대표 이상경 , 032620) 는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헬스케어 O2O 플랫폼 ‘똑닥’ 앱의 출시 1 주년을 맞이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3 일 밝혔다 .
‘똑닥’은 헬스케어 O2O(Online to Offline) 업체 비브로스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 유비케어의 병 ∙ 의원 전자차트 (EMR) 시스템과 연동해 전국 병 ∙ 의원 실시간 예약 ∙ 접수와 실시간 진료 대기 순서 카톡 알림 , 가까운 약국에 대한 정보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
유비케어가 최근 ‘똑닥’을 통해 두 달 동안 진료 100 건 이상을 달성한 병 ∙ 의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 응답자의 대부분이 매우 만족하며 ‘실시간 예약 ∙ 접수’를 통해 병의〮원 이미지가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 특히 ,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도 불구하고 업무량 증가 없이 기존 진료 프로세스를 유지한 채 환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
또한 ,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진료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 모바일 대기 현황판 ’ 서비스도 호평을 받았다 . 이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들은 근처 커피숍 , 차 안 등 원하는 곳에서 대기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고 , 자연스레 병 ∙ 의원 내 대기 인원이 감소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 특히 ,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소아 환자의 감염 위험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평가다 .
유비케어는 “ 환자들이 병 ∙ 의원에서 제일 크게 느끼는 불편 중 하나는 대기시간 ” 이라며 , “‘ 똑닥 ’ 서비스를 도입하면 모바일로 예약 ∙ 접수가 가능하고 , 방문 접수 대비 1/4 까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고 말했다 .
환자들 역시 모바일 예약 ∙ 접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병∙의원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 이에 유비케어는 모바일 예약 ∙ 접수의 효용성이 큰 소아청소년과 , 이비인후과 , 내과를 중심으로 서비스 확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 “기존의 ‘ EMR( 전자차트 ) 대표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병∙의원과 내원하는 환자 모두가 편해지는 사용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병∙의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비케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 유비케어는 의사랑 연계 서비스인 ‘똑닥 ’ 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무인 접수 / 수납 기능뿐 아니라 처방전 , 진료비 내역서 등과 같은 증명서 출력 기능까지 탑재된 키오스크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