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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3분기 매출액 199억원… 전년比 16.5% 성장

2017.11.03

 

 

▶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581억, 영업이익 58억 달성… 전년比 각각 16.9%, 7.9% 상승
▶ 절대적인 EMR 시장 지배력 기반으로 기업 볼륨 확대 나서
▶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 유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일시적 하락

 

<2017-11-03>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032620, 대표이사 이상경)가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9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안정적인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6.5% 상승했지만,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신규 솔루션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등 판매관리비 증가가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됐다”며 “이는 선투자 차원의 비용 투입 개념으로 해당 효과는 4분기 이후 실적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비케어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81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6.9%, 7.9% 상승한 수치다.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은 국내 EMR 시장 내 절대적인 지배력을 기반으로 병∙의원과 약국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의료기기 관련 매출 상승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유비케어는 이러한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병원 이용 과정에서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IT 발달에 따른 디지털 의료기기 유통 증대 등 지속적으로 의료환경이 진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업 볼륨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